ATP홈페이지 캡처
9월 27일 발표된 ATP 남자단식 랭킹에서 자랑스런 한국의 권순우가 25계단 상승하며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권순우는 9월 26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250투어 결승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며 랭킹 포인트 합계 1,117점으로 본인 커리어 하이 57위에 올랐다.
권순우는 시상식 후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 샌디에고 투어 본선에 참가하기 위해 10시간이 넘는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권순우의 본선 1회전은 한국시간 28일 저녁 -29일 새벽에 열릴것으로 전망된다.
정현이 284위, 남지성과 이덕희가 300위권 후반, 정윤성이 400위권에 진입해 있다.
세계랭킹 1-10위는 전주와 변동이 없으며 9위에 올라있는 로저 페더러는 3번째 무릎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재활도 순조로워 "최악의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면 즐겁다" 고 밝혔다.
한국선수 탑5
세계랭킹 탑10
관련 있는 글
- 조코비치 무릎 반월판 파열 수술..코트에 빨리 복귀하겠다.
- 조코비치는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있을까
- [프랑스오픈] 조코비치와 즈베레프, 5세트 혈투 끝에 8강 진출..17살 안드리바, 유일하게 시드없이 8강행(남여 단식 8강 대진표)
- 프랑스오픈 이변은 없다 ...알카라스-치치파스, 디미트로프-시너 8강 맞대결
- 투핸드 백핸드에서 일관성 있는 탑 스핀 만들기
- 17살 안드리바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
- [프랑스오픈] 권순우, 3회전 진출 실패..27위 코르다에 1-3패배..조코비치 3회전 진출
- [모집] 상하이마스터스테니스 투어단 10월 6일(일)~9일(수) 3박 4일
- [프랑스오픈] 권순우 2회전 비로 순연..30일 오후 6시 속개..1세트 4-5
- 조코비치가 우승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