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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Sep 11, 2017

정현, US오픈 성적 반영돼 11일자 랭킹 44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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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한국체대)이  세계 44위에 올랐다.


US오픈 2회전 성적을 올린 정현은 9월 11일 대회 뒤에 발표되는 ATP 랭킹에서 2주전보다 세계단 오른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선두주자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는 4위에 올라 처음으로 톱 5에 들었다.


세계 1~3위는 자리 변동이 없었다. 


US오픈 우승자 라파엘 나달이 1820점을 보태 1위 자리를 지켰고  대회 8강에서 후안 마틴 델포트로에게 패한 로저 페더러는 360점을 추가해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대회 직전 엉덩이 부상 완치가 안되어 출전을 포기한 앤디 머레이는 6790점으로 3위에 있다. 


US오픈 4강에 올랐던 스페인의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는 생애 첫 톱10에 진입했다.  US오픈 8강 성적을 올린 주니어 안드레이 루블레프는 37위까지 치솟아 러시아 넘버 2가 됐다.  러시아 1위는 카렌 카챠노프(32위).


여자부의 경우 순위 변동이 있다.


US오픈을 세계 1위 자격으로 1번 시드를 받고 8강에서 패한 캐롤리나 플리스코바가 4위로 내려앉고 1위 자리를 가빈 무구르사가 차지해 처음으로 1를 기록했다.


코리아오픈에 출전하는 엘레나 오스타펜코는 US오픈 32강 성적으로 120점을 추가, 톱10에 처음 들었다. 


US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는  우승 점수 2,000점을 보태면서 66위에서 17위로 껑충올랐다.


기사=테니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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