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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l 10, 2017

[윔블던] 16강전 전망, 남자는 빅4 대결, 여자는 GS 우승경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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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윔블던 대회 둘째주 월요일에 남녀 16강전이 일제히 열린다.  윔블던의 2주간의 대회 기간중에 전통적으로 중간 일요일(미드 선데이)에  경기를 하지 않는다. 


일주일간 사용된 경기용 잔디 코트의 보수와 선수들에게 휴식 시간을 주기 위함이다. 다른 그랜드슬램에서 미드 선데이 브레이크는 없다. 윔블던만의 전통이다. 그렇다고 선수들이 모두 런던 시내 관광을 하고 쉬는 것이 아니라 연습 코트에서 배당된 시간에 훈련을 하며 월요일 결전을 준비한다.


30대 선수들에게 하루 쉰다는 것은 체력 비축의 의미도 있고 기술을 최고조로 발휘할 수 있게 한다.  프로대회 예측시스템에 의하면 여전히 남자 1~4번 시드들의 4강 대결로 압축된다.  두번째주에 빅 4가 모두 경기를 하는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여자의 경우 16명 가운데 6명이 그랜드슬램대회 우승 경력이 있다.


케르버, 무구르자, 쿠즈넷소바, 비너스, 오스타펜코, 아자렌카가  그랜드슬램대회 우승 경력이 있다. 이들 가운데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대회 1번 시드 케르버이고 출산후 대회에 처음 모습을 보인 아자렌카가  우승 후보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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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렌카의 코끼리 자세 리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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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렌카는 임팩트 직전 왼발 앞 끝이 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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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테니스 피플 윔블던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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