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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03, 2017

정현 호주오픈 본선 진입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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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2년 연속 호주오픈 본선에 직행할까.

1월 16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에 정현이 본선 대기 2번에 있다.


3일까지 호주오픈 본선 출전 철회를 한 선수는 아르헨티나 후안 마틴 델포트로, 후안 모나코에 이어 리투아니아의 리카르다스 베란키스 등 3명.  


따라서 본선 대기 1번은 호주의 제임스 덕워스, 2번은 정현이다. 


제임스 덕워스는 예선 출전 신청을 하지 않아 본선 자동출전 랭킹에 들어가지 않으면 대회본부에서 자국 선수 우대 차원의 와일드카드를  받을 공산이 크다. 호주는 8개의 와일드카드 가운데 5개를 자국 선수에게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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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가 기권자가 없으면 정현의 본선 직행은 어렵다. 다만 호주의 존 밀먼(84위)이 브리스번대회에 엉덩이 부상으로 기권해 호주오픈 출전 철회를 할 가능성이 높다.


정현입장에서 추가 철회자가 없으면 타이틀 스폰서인 기아차의 해외법인에서  본선 대기 2번인 정현에게 와일드 카드를 제공하는 것을 기대해 봐야 한다.


  
▲ 호주오픈 남자 본선 와일드카드 한자리가 호주내부 결정으로 정해진다. 본선대기 1번인 제임스 덕워스에게 돌아갈 공산이 크다
기사=테니스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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