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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24, 2021

권순우, 49위 이기고 잔디코트 이스트본 250투어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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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루저(LL)로 영국 이스트본 250투어 16강에 올랐던 권순우가  여세를 몰아 8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 6월 24일 새벽에 끝난 16강전에서 윔블던 주니어 대회 우승자인  29살, 49위인 헝가리의 마르톤 프초비치를 2-1로 이기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두 선수는 1.2세트를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권순우는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으나  2세트  4-1에서  추격을 허용해 타이브레이크에서 패한 후 3세트에서 어렵게 승리했다.

 

실시간 세계 랭킹을 73위까지 끌어 올리며 상금 2천 5백만원을 확보한 권순우는 한국시간 6월 24일 저녁 11시 전후에 87위인 벨라루스의  일리아 이바쉬카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통산 3번째 맞대결을 하게 된다.

 

2번의 마스터즈 본선(2019캐나다, 2021마이애미)에서는 권순우가 패했으며 투어 예선전(2019 아틀란타250) 1번은 권순우가 승리했다.

 

2.png

ATP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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